[상보]#.5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후 시나리오 전망 ③

[상보] #.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그래핀/은나노와이어 필름 관련주 상보 대규모 유증 발표 후 시나리오

 

 

1차 유증발행 예정 가액 예상가격

 

7.1 기준일 종가가 결정되면, 자동으로 1차 발행 예정가액이 결정된다.

 

금일 오후 주가 (약 1,730 원)을 감안했을 때 큰 이변이 있더라도,

1차 기준가격은 1,800 원선, 1차 유증예정 가액은 1,360 원선 에서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산일 산입여부에 따라 소포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현시간 주가를 기준으로 산출한 유상증자 1차 발행 예정 가액은 아래와 같다.

 

 

종가가 형성되는 데로 공시가 가능하므로, 오늘 내일 중이라도 1차 발행 예정가액이 공시될 수 있다.

 

 

1차 발행가액이 낮은 수준에서 결정 될 예정인데, 2차 발행가액이 이보다 더 낮게 결정되지 않는 한,

확정 가액은 1,361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스팅에도 이야기 했듯이, Worst Case의 경우

확정발행가액 900원 선에서도 140억원의 필요자금 조달이 가능하나,

이 경우 다른 여러 Risk를 회사 입장에서 안고가게 되므로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1차 발행가액이 공시되는 경우 이는 악재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필자도 위에 계산해 봤듯이, 지금 시간이면 이미 예측이 상당이 디테일하게 가능하다.

따라서 그 자체는 악재가 되기는 어려우나, 지금 처럼 예상외로 산발적인 거래가 난무한다면

일시적으로 부정적 시그널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다. 가능성은 역시 낮아 보인다.

 

 

1차 발행 예정가격이 위와 같이 예상되므로,

 

 

2차 발행가액의 산정시 추가적으로 발행각격을 더 낮추지 않기 위해서는

2차 발행가격 결정 기준 기간인 8.1일 전 1주일, 1개월간 평균주가는 1,815원 위에 있어야 한다.

 

 

향후 최종 확정 발행가격이 1차 기준가인 1,315원 선에서 결정 된다는 가정하에,

유증 성공을 위한 청약일 가격은 과거 사례상 2천원대 중반 정도 위에 있어야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1차 트레이딩 포인트는 이미 충분히 예상되는 1차 발행가격 공시 후

주가가 흔들린다면 1,815 원 이하 구간(현 주가 수준 구간)에서 매수하는 경우

2차 가격결정 구간인 7.17일 전 1주일 구간에 매도 잡아보는 전략,

 

다음으로 2차 가격 결정 구간에서 확정발행가액 예상가를 지금과 같이 추적해 보면서,

청약일 전 후 추가적인 확인 및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